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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 빅데이터 활용해 간단히 치매 진단…주목받는 ‘헬스테크’

By 2020-02-21No Comments

출처 : SBS 모닝와이드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5005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작성 : 2020.02.15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헬스테크가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뇌파로 치매 가능성을 진단하는

신기술도 나왔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무게 1Kg짜리 뇌파 측정장비를 머리에 얹고 조입니다. 2분간 눈을 감고 기다리면 뇌파가 컴퓨터에 기록되는데 그걸로 치매 가능성을 진단합

니다. 나에게 치매가 올 가능성이 있을까, 궁금하면 기존에는 값비싼 MRI나, 문제를 통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간단한 뇌파검

사만으로 치매 전 단계라 할 경도 인지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승완/아이메디신 대표 : (인지 장애 땐) 보통은 이런 부위가 빨갛게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파랗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걸로 보입니다.]

 

국가 표준원이 쌓아온 건강한 사람의 뇌파 측정기록 1천3백여 건을 비교 활용해 가능해진 일입니다. 파킨슨 병과 우울증 등 다른 뇌질환 진단

까지 쓰임이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의 숙원이던 데이터 3법이 지난달 통과되면서 더 많은 빅데이터가 헬스테크 산업에 쓰일 수 있게 됐

습니다.

 

[성윤모/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데이터가 모이고, 또 헬스케어 비즈니스가 무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인의 전문영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화와 연계될 수 있는…]

 

산업부 장관은 규제로 위축된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4백억 달러 시장 규모의 원격 의료도 허용하는 방향으로 부처 간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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