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ZHEIMER’S DISEASE DEMENTIA and QEEG
알츠하이머치매와 정량 뇌파

 

알츠하이머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하여 심각한 인지 장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기능
저하가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대역에서 파워가 감소되어 있고, 안정 시 뇌 네트워크를 유지해주는 알파리듬이 거의 소실되어 있으며,
경도인지장애에서 보이는 세타파의 증가 뿐만 아니라 델타파까지 증가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정량 뇌파(QEEG)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뇌파는 뇌의 구조적 변화가 심각해지기 전에 기능성 저하가 나타날 때부터 민감한
변화를 보이며, 뇌파가 느려지는게 주된 특징으로 아래와 같이 관찰됩니다.


정상 노화 건강인의 뇌파에서는, 알파피와 같은 정상적인 뇌파가 관찰됩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파에서는, 세타파와 같은 느린 뇌파가 관찰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파에서는, 델타파, 세타파와 같은 매우 느린 뇌파가 관찰됩니다.

 

 

CASE REVIEW

 

피험자 정보
– 70세 / 여성 /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 aMCI Screening

건강인과 비교하여, 양쪽 측두엽에서 느린파인 세타파의
증가와 함께 전반적으로 더 느린파인 델타파의 증가가
관찰되며, 배경리듬인 알파파의 소실도 관찰됨.

 

전반적으로 베타파가 감소되는데, 이는 인지장애가
진행되면서 더 느려지는 뇌파를, 건강한 뇌부위로부터
발생하는 베타파가 보상해주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함.

 

 

| Band Power – Topomap

 

 


 
건강인과 비교하여, Power Spectrum 및 Component에서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피크 없이
Slow Wave(델타파, 세타파)가 면적을 이룸.

 

 

| 3D VIEW


 
건강인과 비교하여, 양쪽 측두엽에서 느린파인 세타파의 증가와 함께 전반적으로 더 느린파인 델타파의 증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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