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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칼럼] ‘ICT 멘탈 케어 시스템’ 도입해 뇌 건강 인프라 구축해야

By 2022-06-079월 7th, 2022No Comments

기사 출처 : 조선일보

기사 링크 :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2/05/31/YVK4BC3R3ZC3TMENMIRPEZDO4Q/

 

 

최근 서울시에서 168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신건강 통계에 따르면, 40%가 ‘정신건강 위기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절반 이상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고(高)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15%가량 증가한 20대 자살 현황 역시 정신건강의 문제가 여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개인이나 조직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와 긍정 그리고 적절한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지쳐있다.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마음의 힘을 회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멘탈 케어 플랜’이 있어야 한다.

 

정부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해 조기발견 및 예방적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동적인 정책을 답습해선 안 된다. 주민센터·직장 보건실에 보급된 혈압계가 시민들의 혈압을 모니터링해 뇌졸중 예방에 효과를 입증했듯이,

멘탈 케어를 위해 생체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한 ICT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글(Google)의 ‘X 팀’은 지난 2020년 뇌파(腦波)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우울증 예측 알고리즘’과 간소화된 ‘뇌파 측정기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세운 뇌공학 전문회사인 ‘뉴럴링크(Neuralink)’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뇌파의 정보를 해독한다. 이곳에서는 뇌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조기 발견이나 객관적 진단이 어려운 정신건강 문제를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뇌파에 주목한 이유는 뇌파가 정신건강 모니터링에 있어 가장 적합한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디지털 멘탈 케어 시스템이 스마트 시티의 핵심 정책으로 도입돼야 한다.

 

이제는 시민들이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동네 주민센터·학교·직장 등에 뇌 스캔 디바이스를 보급하면 누구나 쉽게 자신의 뇌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디지털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한정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급증하는 정신 건강 문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에 도시 단위로 스마트 멘탈 케어의 세계적인 성공사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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