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 Post Intervention]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QEEG
경도인지장애와 정량 뇌파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 기능의 저하를 보이나 일상생할 수행 능력은
보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경도인지장애 진단 후 6년 내에 80%가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경도인지장애에서도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Alzheimer MCI)와 그 외의 원인에 의한
경도인지장애(None-Alzheimer MCI)에 따라 알츠하이머 치매로의 이환율 차이를 보이며, 이는 정량 뇌파(QEEG)를
기반으로 학습된 인공지능(AI) 모델에 의해 스크리닝이 가능합니다.
정량 뇌파(QEEG)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뇌파는 뇌의 구조적 변화가 심각해지기 전에 기능성 저하가 나타날 때부터 민감한
변화를 보이며, 뇌파가 느려지는게 주된 특징으로 아래와 같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뇌파의 느려짐 현상을 다시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정상 노화 건강인의 뇌파에서는, 알파파와 같은 정상적인 뇌파가 관찰됩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파에서는, 세타파와 같은 느린 뇌파가 관찰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파에서는, 델타파, 세타파와 같은 매우 느린 뇌파가 관찰됩니다.

 

CASE REVIEW

 

피험자 정보
– 70세 / 여성 / 경도인지장애 진단
– 8주간 주 2회의 총 16회기 인지강화 프로그램 중재훈련을 실시함.

 

 

| Band Power – Topomap

 

치료 전 결과에서 델타파,세타파,알파파와 같은 느린파의 증가를 보임.
치료 후 결과에서 특히 델타파의 눈에 띄는 감소를 보임.

 

 

| Occipital Alpha Peak

치료 전 결과와 비교하여, 치료 후 결과에서
후두부 알파 주파수가 8.75 Hz에서 9 Hz로의 증가를 통해 정상 범위로의 회복 경향을 보임.

 

 

| 3D VIEW

 

치료 전 결과와 비교하여, 치료 후 결과에서 느린파인 델타파의 감소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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